동족간 결투 벌이다 나무서 추락한 표범

수정 2016-03-18 11:04
입력 2016-03-18 10:43
유튜브 영상 캡처

야생의 천부적 사냥꾼인 표범은 동족 간 싸움도 살벌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론돌로지 게임 리저브’는 표범 두 마리가 나무 위에서 싸우는 순간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국립공원에서 촬영됐다.

영상은 표범 한 마리가 나무 위로 오르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곳에서 녀석은 또 다른 표범과 마주한다. 서로를 향해 으르렁거리던 두 녀석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달려든다.


이때, 놀라운 장면이 펼쳐진다. 두 녀석이 뒤엉킨 채 나무 아래로 떨어진 것. 둔탁한 소리와 함께 나무에서 떨어진 녀석들은 흙먼지 속에서 싸움을 이어간다.

해당 영상은 동족 간 싸움과 그 과정에 녀석들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등 흥미로운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영상=Londolozi.com, Londolozi Game Reserve,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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