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5주기에 꽃 내려놓는 소녀 동일본 대지진 5주기를 맞은 11일 미야기현 센다이의 해변에서 한 소녀가 할머니와 함께 추모 꽃을 내려놓고 있다. 이날 일본 국민들은 지진이 발생했을 때와 같은 시각인 오후 2시 46분부터 1분간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했다. AFP=연합뉴스
동일본 대지진 5주기를 맞은 11일 미야기현 센다이의 해변에서 한 소녀가 할머니와 함께 추모 꽃을 내려놓고 있다. 이날 일본 국민들은 지진이 발생했을 때와 같은 시각인 오후 2시 46분부터 1분간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