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2차 컷오프서 현역 5명 탈락…마포을 정청래 포함

조용철 기자
수정 2016-03-10 10:14
입력 2016-03-10 10:14
더민주, 2차 컷오프 현역 5명 탈락 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과이 1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공천관련 브리핑을 마친 뒤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2016.3.10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친노 386 그룹 강경파로 꼽혀온 서울 마포을의 재선인 정청래 의원을 포함해 현역 의원 5명을 공천배제했다.


지난달 24일 현역평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10명을 탈락시킨데 이은 2차 컷오프이다.


10일 탈락한 현역 의원은 정 의원을 비롯, 3선의 최규성(전북 김제·부안), 초선의 윤후덕(경기 파주갑), 부좌현(경기 안산 단원을), 강동원(전북 남원·임실·순창) 의원 등이다.



정 의원은 지난해 문재인 대표 시절 최고위원을 지내다 ‘공갈 막말’ 파문에 휩싸인 바 있다. 윤 의원은 ‘딸 취업 청탁 의혹’으로 갑질 논란이 제기됐었다.


더민주는 이날 현역 단수 지역 23곳과 현역 경선 4곳, 원외 단수 12곳, 원외 경선 4곳 등 총 44개 지역에 대한 공천 방식을 확정했다.


현역 의원들이 탈락한 서울 마포을과 경기 안산단원을, 파주갑 등 3곳은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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