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에 아등바등하는 강아지, 운명은?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수정 2016-03-07 16:45
입력 2016-03-07 16:44
유튜브 영상 캡처

페루 남부 아레키파에 있는 칠리강이 엘니뇨 현상 탓에 범람하면서 길 잃은 강아지 한 마리가 목숨을 잃을 위기에 빠졌다.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공개된 영상을 보면, 갑작스럽게 불어난 강물에 강아지는 살고자 몸부림을 쳐보지만, 속수무책이다. 사람들은 다리 위에서 이 모습을 바라보며 가슴을 졸인다.


겨우 다리 주변으로 몸을 피해 목숨을 건진 강아지는 더욱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려고 하지만 발을 잘못 딛는 바람에 다시 거센 물살에 휩쓸린다. 이 과정에서 강아지는 물 위로 빠끔히 나와있는 바위를 만나 아등바등 발버둥쳐보지만, 이 또한 녹록지 않다.


한참을 고군분투하던 강아지는 겨우 강가 주변에 다다른다. 바로 이때 어디선가 나타난 한 남성이 구원의 손길을 뻗는다.

사진·영상=OD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슬랙라인 위에서 묘기 부리는 비키니女
☞ ‘왜들 그래?’ 기린들 기이한 ‘몸치기 싸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