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임금, 대기업의 62% 수준…하도급대금 후려치기 때문?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3-02 10:26
입력 2016-03-02 10:26
중소기업 임금, 대기업의 62% (서울신문DB)
중소기업 임금, 대기업의 62% 수준…하도급대금 후려치기 때문?

중소기업 임금

중소기업과 대기업 근로자의 임금 격차가 계속 벌어지면서 대기업의 하도급대금 후려치기, 인력 빼가기 등 불공정 행위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일 통계청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인 대기업의 상용근로자 임금은 월평균 501만 6705원, 상시근로자 5~299인 사이인 중소기업은 월평균 311만 283원으로 나타났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자꾸 벌어지는 이유는 세계 경기는 물론 국내 경기도 안 좋아져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극심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시장에서 대기업의 독점력이 커지면서 중소기업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점도 원인으로 지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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