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생부 논란 사과 김무성 “최고위 결정사항 수용”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3-01 10:39
입력 2016-03-01 10:39
살생부 논란 사과 김무성. popocar@seoul.co.kr 29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김무성대표가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살생부 논란 사과 김무성 “최고위 결정사항 수용”
살생부 논란 사과 

지난달 29일 4·13총선과 공천과 관련해 ‘현역 국회의원 40명 물갈이 리스트’ 파문이 일어난 데 대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사과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당 대표의 사과를 요구한)긴급 최고위원회 결정사항을 수용한다”라며 “공천관리위의 공정성이 저해되지 않도록 하고, 공천과 관련해 공정성을 저해하는 일체의 언행에 대해 클린공천위가 즉각 조사해 엄정 조치하도록 한다는 최고위 결정사항도 수용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새누리당 정두원 의원은 청와대 의중이 담긴 ‘공천 살생부’에 대해 김 대표에게 전해들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후 진상규명을 위해 최고위원회만 세 차례 열리고, 의원총회까지 소집됐다.

김 대표는 “제 입으로 공천과 관련된 문건 운운, 살생부 운운한 바 없다”고 말했지만 긴급 최고위 후 위와 같이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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