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25일 새벽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는 속에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피로에 지쳐 눈을 감고 있다. 연합뉴스
힘겨운 필리버스터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25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날 새벽부터 시작한 필리버스터의 발언을 마치고 힘겨워하고 있다.연합뉴스
다리 푸는 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이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 도중 다리를 풀고 있다. 연합뉴스
무제한토론 중 자료 찾는 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이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 도중 앉아서 자료를 찾고 있다.연합뉴스
항의하는 여당 의원 바라보는 서기호 의원 정의당 서기호 의원이 26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 도중 새누리당 좌석에서 항의 발언이 나오자 안경을 고쳐쓰며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허리 잡으면서도 무제한 토론 계속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26일 새벽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해 무제한 토론 도중 허리를 잡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은수미 필리버스터, 너무 다른 앞줄과 뒷줄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10시간18분 동안 진행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운동화를 신고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운동화를 신고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일부 여당의원 들이 청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후 환대 속에 퇴장하는 은수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10시간18분 동안 진행한 뒤 동료의원들의 환대속에 울먹이며 퇴장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2016.2.24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9시간 째 진행하며 다리와 허리를 풀어주고 있다. 연합뉴스.
무제한 토론 발언하는 은수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환대 속에 퇴장하는 은수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10시간18분 동안 진행한 뒤 동료의원들의 환대속에 울먹이며 퇴장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서울포토] “수고 했어요” 환대받는 은수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10시간18분 동안 진행한 뒤 동료의원들의 환대속에 울먹이며 퇴장을 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서울포토]10시간 18분 동안 발언한 은수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10시간18분 동안 진행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 10시간 18분 동안 무제한 토론 발언.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10시간18분 동안 진행한 뒤 동료의원들의 환대속에 울먹이며 퇴장을 하고 있다.
2016.2.24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국회의장단 세명 교체되는 동안...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을 국회의장단을 세명을 교체 해가며 10시간18분 동안 진행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이 24일 새벽 국회 본회의장에서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토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포토]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 필리버스터 발언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당 문병호의원이 필리버스터 발언을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서울포토] 필리버스터 김광진 “물 한잔 마시고…”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 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필리버스터 발언을 하는 가운데 물을 마시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서울포토] 동료의원들 격려 받는 김광진 의원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 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필리버스터 발언을 마치고 단상을 내려와 동료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격려 받는 김광진 의원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 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풀리버스터 발언을 마치고 단상을 내려와 동료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서울포토] ‘필리버스터’ 발언 마치고 단상 내려오는 김광진 의원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필리버스터 발언을 마치고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서울포토] 野 필리버스터에 심각한 김무성 대표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 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필리버스터 발언을 하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필리버스터 발언 듣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 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필리버스터 발언을 하는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전화를 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테러방지법 처리에 반대하는 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국회 본회의 의사진행 권한이 사상 처음으로 국회 상임위원장단에게 이양된다.
국회 본회의장의 의장석에 의장단(국회의장 1명·부의장 2명) 외에 다른 의원이 앉는 건 사실상 헌정사상 처음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필리버스터가 나흘째 진행 중인 26일 오후 16개 국회 상임위원회 및 상설특별위원회 위원장들에게 본회의 의사진행 담당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정 의장은 공문에서 “지난 23일부터 의장단만으로 본회의 의사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바, 이런 상황이 지속한다면 물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의장단이 감내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나리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상임위원장은 오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3회 정도 하루 2시간씩 본회의 의사진행을 담당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공문에 따르면 정 의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임위원장 4명이 2시간씩 본회의 의사진행을 담당하도록 시간표를 작성했다.
지금까지는 야당 의원들이 하루 24시간 필리버스터를 계속 진행하는 동안 정 의장은 1시간 30분, 정갑윤·이석현 부의장은 각각 2시간씩 돌아가면서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공문에서도 지적됐듯 현행 국회법에는 본회의 의사정리 권한은 국회의장에게 부여하고 부의장이 의장 직무대행 권한을 갖도록 하고 있으나, 필리버스터와 같은 예외적 상황에 대한 사회권은 따로 규정돼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