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 중 퇴장당한 선수, 심판 총격 살해

수정 2016-02-17 11:38
입력 2016-02-17 11:38
레드카드
아르헨티나에서 축구 경기 중 퇴장당한 선수가 경기장에서 심판을 총으로 쏴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매체 미러 등은 지난 14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지역의 주도 캄포 드 라 리베라에서 열린 축구경기에서 축구심판 세자르 플로레스(48)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명령을 받은 축구선수에게 총을 맞아 사망했다고 16일 보도했다. 그는 머리와 가슴, 목 부위에 총 3발을 맞고 경기장에서 사망했다.

심판을 쏜 선수는 또 다른 축구 선수 발터 사라테(25)의 가슴을 쐈지만 병원으로 옮겨진 사라테는 목숨을 건졌다.


문제의 선수가 상대 선수를 때려눕히자 플로레스 심판이 퇴장시켰지만 그는 곧 가방에서 총을 꺼내와 경기 도중 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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