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직함 ‘비대위 대표’로…더민주, 다른 위원장과 혼동 방지

이범수 기자
수정 2016-02-12 23:34
입력 2016-02-12 22:44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직함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로 변경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비대위 위원장이란 명칭이 당내에 설치된 각종 위원회 위원장과 혼동을 주고 있어 대표로 대체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6-02-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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