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개성공단 잔류인원 전원 철수 완료”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2-11 22:50
입력 2016-02-11 21:58
남측으로 돌아오는 기업 자재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 중단을 결정한 다음날인 11일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장비와 자재를 실은 차량들이 경기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남측으로 돌아오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북한이 개성공단에 있는 우리 측 인원에 대한 추방 조치를 내린 가운데 개성공단에 체류하고 있던 우리 측 인원 전원이 남쪽으로 철수했다.

통일부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우리측 관계자 280명이 11일 오후 9시 40분쯤부터 김남식 개성공단관리위원장의 인솔 하에 차량 247대에 나눠 타고 전원 남북출입사무소로 귀환했다.

이들은 오후 10시쯤 전원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다. 제품 등 물자는 북한의 자산동결 조치로 가지고 나오지 못했다.


이들은 앞서 오후 9시 20분쯤부터 북측 출입사무소(CIQ)로 나와 줄지어 북측 출경절차를 밟은 뒤 돌아왔다.

김남식 개성공단관리위원장은 입경 절차를 마치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취재진에 귀환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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