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장윤정, 칠순 택시기사와 노래로 전국 울렸다

박성국 기자
수정 2016-02-10 11:39
입력 2016-02-10 11:39
‘판타스틱 듀오 장윤정’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장윤정이 열창 도중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서 장윤정은 ‘칠순택시’ 서병순 씨와 함께 자신의 곡 ‘초혼‘으로 호흡을 마쳤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칠순택시’ 서병순씨는 ‘초혼’을 좋아하지만 한 번도 완창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6년 간 암투병을 하다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다”며 “아직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아내에게 ‘초혼’은 혼자 불러주던 노래”라고 털어놓았다.
서병순씨의 사연에 눈물이 터진 장윤정은 노래를 부르던 중 복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서병순씨의 손을 꼭 잡은 채 노래를 마친 장윤정은 “연습 많이 하셨을텐데 내가 다 망쳤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 누구나 휴대폰만 있으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고, 내 손 안에 있던 가수가 최고의 듀오로 탄생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이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의 음악 예능 프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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