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새 대표이사에 요스 라우어리어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수정 2016-02-01 14:12
입력 2016-02-01 14:12
알리안츠생명보험은 1일 요스 라우어리어 최고운용책임자(COO)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네덜란드 출신인 라우어리어 대표는 암스테르담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싱가포르대학과 앤더슨경영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ING에 입사해 한국, 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근무하며 부사장과 최고운용책임자 등을 거쳤다. 이후 2013년 알리안츠생명보험으로 옮겨 최고운용책임자(COO)로 일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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