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16년 만에 바티칸 방문

수정 2016-01-27 00:07
입력 2016-01-26 22:58
바티칸을 방문 중인 이슬람 공화국의 하산 로하니(왼쪽) 이란 대통령이 26일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선물로 가져간 책 속의 그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란 대통령이 교황을 만나기는 16년 만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로하니 대통령에게 “중동에서 테러리즘과 무기 밀매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한 정치적 해법을 모색하는 데 이란이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고 촉구했다. 바티칸 AP 연합뉴스
바티칸을 방문 중인 이슬람 공화국의 하산 로하니(왼쪽) 이란 대통령이 26일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선물로 가져간 책 속의 그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란 대통령이 교황을 만나기는 16년 만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로하니 대통령에게 “중동에서 테러리즘과 무기 밀매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한 정치적 해법을 모색하는 데 이란이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고 촉구했다.
바티칸 AP 연합뉴스
바티칸을 방문 중인 이슬람 공화국의 하산 로하니(왼쪽) 이란 대통령이 26일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선물로 가져간 책 속의 그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란 대통령이 교황을 만나기는 16년 만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로하니 대통령에게 “중동에서 테러리즘과 무기 밀매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한 정치적 해법을 모색하는 데 이란이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고 촉구했다.

바티칸 AP 연합뉴스

2016-01-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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