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은 아워홈 부사장 해임 6개월 만에 복귀 왜

김진아 기자
수정 2016-01-19 00:33
입력 2016-01-18 22:38
구매식재사업본부장으로 발령
지난해 7월 내부 갈등으로 보직 해임된 구지은(49) 아워홈 부사장이 해임되기 전 직책인 구매식재사업본부장으로 6개월여 만에 돌아왔다. 구 부사장은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1남 3녀 가운데 막내딸로 형제 가운데 유일하게 경영에 참여하고 있어 후계 1순위로 꼽힌다.구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아워홈에 구매물류사업부장으로 입사했다. 아워홈에서 외식사업부장, 글로벌유통사업부장(전무), 구매식재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6-01-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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