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서 15세 소년을 식칼로…英 여성 ‘묻지마 범죄’

손진호 기자
수정 2016-01-18 11:06
입력 2016-01-18 10:38
대중교통인 버스에서 15세 소년이 칼부림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12월 26일 영국 런던 브릭스톤의 133번 버스에서 15세 소년이 정체불명의 여성에게 식칼로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버스 CCTV 영상에는 할머니와 함께 버스에 탑승해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소년 옆으로 캥거루 문양의 스카프를 두른 한 여성이 다가오는 모습이 보인다. 여성은 다짜고짜 칼을 꺼내 소년을 찌른다. 예상치 못한 칼부림에 소년이 놀라며 여성과 승강이를 벌인다.
이어 여성은 버스가 멈추자 칼을 버리고 버스에서 내려 오벌(Oval) 방향으로 달아났다.
메트로폴리탄 경찰 측은 “피해자 소년은 복부에 작은 상처를 입었다”며 “범행에 사용된 20cm의 칼을 버스에서 회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용의자는 20~30대 사이의 아시아계 여성”으로 “캥거루 문양의 스카프를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 측은 사건 당시의 CCTV를 공개하며 소년을 찌른 여성을 공개 수배했다.
사진·영상= Metropolitan Police / Viral Fable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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