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션’처럼… “우주에서 처음 꽃이 피었습니다”
오상도 기자
수정 2016-01-18 00:49
입력 2016-01-17 23:04
우주정거장서 ‘백일홍’ 개화 성공
인간이 우주에 머물면서 식물의 꽃을 피우는 ‘개화 실험’이 처음으로 성공했다. 영화 ‘마션’의 주인공처럼 우주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일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뜻이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2016-01-18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