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예사 능가하는 묘기 펼치는 인명 구조견

김형우 기자
수정 2016-01-05 18:23
입력 2016-01-05 18:19
인명 구조견의 화려한 묘기를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끈다.
미국 전역을 돌며 인명 구조견 묘기 쇼를 펼치는 ‘머츠 곤 넛츠’(Mutts Gone Nuts)는 지난해 12월 23일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해변을 배경으로 자유자재로 묘기를 펼치는 개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들은 낮은 자세로 포복하는 한편 뒷다리로만 점프하기, 재주넘기 등 아찔한 묘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머츠 곤 넛츠’는 유기견 보호소의 개들을 훈련시켜 묘기를 선보이는 공연팀으로, 반려견 입양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영상=Break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좀 쉴 줄아는 녀석들’ 팔자 늘어진 도마뱀
-
“내 새끼, 좀 일어나봐!” 표범에게 잡힌 새끼 누 본 어미 ‘발동동’
-
중국女, 쥐 결박 후 고문한 이유가…고작 바나나 때문?
-
개가 초콜릿을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이유
-
[실험영상] “애완동물은 ‘구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
‘가미카제 갈매기’, 장난으로 폭죽 매달아 갈매기 ‘꽝’
-
‘고양이로 구두닦이를?’ 잠자는 고양이 학대하는 철없는 남성
-
‘병신년’ 맞이 원숭이 코스프레…바나나 먹는 고양이
-
학대 시달리던 개, ‘사랑의 손길’ 처음 받는 순간
-
[한줄 영상] 책이 끝나면 우는 아기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아요”
-
[한줄 영상] 속박 벗어난 견공의 변화된 모습
-
[한줄 영상] 서핑 대회서 실력 뽐내는 견공들
-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요란한 재채기 화제
-
[한줄 영상] 사람들 따라 절벽 다이빙하는 강아지
-
새끼 고양이 축구공 삼아 걷어찬 소년…누리꾼 공분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