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조종사’ 육군 송영일 준위 최우수 사격 ‘탑 헬리건’ 선정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수정 2015-12-12 01:48
입력 2015-12-11 23:36
송영일 준위
시각장애인 아버지를 정성껏 모셔 2011년 부대장 표창을 받았던 육군 간부가 이번에는 가장 뛰어난 전투 헬기 조종사로 선발됐다. 육군은 지난 10월 항공작전사령부가 주최한 2015 육군 항공사격대회 개인사격 부문에서 15항공단 소속 송영일(43) 준위가 최우수 성적을 거둬 ‘탑 헬리건’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500MD 헬기 조종사인 송 준위는 2.75인치 로켓으로 457m 상공의 사거리 1.75㎞의 지상 목표물을 정확히 명중시켰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15-12-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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