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에는 총’ 美 강도 권총으로 응수한 노인
수정 2015-12-09 10:36
입력 2015-12-09 10:33
CBS 등 현지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의 한 주류 매장에 복면한 무장 강도가 들이닥쳤다. 당시 매장 안에는 60대 노부부가 있었다.
공개된 CCTV 화면을 보면, 복면을 한 남성이 매장 안으로 들어온다. 이어 그는 바지 안쪽에서 권총을 꺼내 계산대에 있는 여성을 위협한다.
그 모습을 계산대 우측에서 태연하게 지켜보고 있던 남성은 침착하게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꺼내 강도를 향해 겨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은 강도는 놀라 허겁지겁 도망가는 것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또한, 그의 아들 데이비드 알베스는 “강도 용의자가 아마추어 같다. 당황한 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며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데 대해 안도했다.
한편, 브리지포트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추적중이다.
사진 영상=Hot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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