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처참한 삼한제일검의 죽음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2 11:29
입력 2015-12-02 10:11
이날 삼한 제일검 자리를 놓고 땅새와 검을 겨루던 길태미는 미친듯한 공격을 퍼붓다가도 이내 여유로운 미소로 “잘 좀 해봐”라며 도발했다. 이에 땅새는 “당신 공격 다 보여”라고 맞받아쳤고, 길태미는 이를 비웃으며 피 튀기는 결전을 이어갔다.
이어 땅새의 재빠른 공격에 길태미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지켜보던 백성들이 울분에 찬 원성을 쏟아내자 길태미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그럼 강한 놈을 짓밟냐. 약자는 언제나 강자한테 짓밟히는 거야. 세상의 유일한 진리는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이것만이 변하지 않는 진리야”라고 끝까지 자신의 악행을 뉘우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땅새가 길태미의 목덜미를 내리쳤고, 길태미는 처참한 죽음을 맞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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