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깊은 애도… 예우 갖춰 장례 준비”

이지운 기자
수정 2015-11-23 01:27
입력 2015-11-22 23:02

金 前대통령 빈소에 조화 보내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보낸 조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 박근혜 대통령이 보낸 조화가 놓여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아세안 정상회의 등 참석차 말레이시아에 체류 중인 박 대통령은 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관련 법과 유족들의 뜻을 살펴 예우를 갖춰 장례를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만찬 행사를 마친 뒤 서거 소식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조문 계획과 관련해 “결정되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23일 새벽 귀국한다.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5-11-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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