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리 연쇄 테러, 혼돈의 현장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수정 2015-11-16 11:40
입력 2015-11-14 11:23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테러 현장 주변에 시민들이 찾아와 촛불을 켜며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테러 현장에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꽃다발과 촛불들이 수북히 놓여 있다.
ⓒ AFPBBNews=News1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임시로 만들어진 추모장소에 한 시민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15일(현지시간) 이번 테러로 89명의 희생자를 낸 프랑스 파리 바타클랑 공연장 주변에 추모객들이 꽃과 촛불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테러 현장 인근 레스토랑의 유리창 총탄 구멍에 장미 한송이가 꽃혀있다.
ⓒ AFPBBNews=News1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테러 현장 인근 광장에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꽃다발을 바치며 애도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테러 현장 주변에 한 소년이 꽃다발을 바치며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15일(현지시간) 이번 테러로 89명의 희생자를 낸 프랑스 파리 바타클랑 공연장 주변에 추모객들이 꽃을 갖다 놓으며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15일(현지시간) 이번 테러로 89명의 희생자를 낸 프랑스 파리 바타클랑 공연장 주변에 추모객들이 갖다 놓은 기타와 꽃, 촛불이 쌓여있다.
ⓒ AFPBBNews=News1
15일(현지시간) 테러 현장인 프랑스 파리 바타클랑 극장 주변에 시민들이 모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AFPBBNews=News1
14일(현지시간) 테러 현장인 프랑스 파리 바타클랑 극장 주변에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시민들이 갖다 놓은 꽃다발들이 놓여있다.
ⓒ AFPBBNews=News1
파리 연쇄 테러 현장에 구급대원들이 달려가고 있다. ⓒ AFPBBNews=News1
파리 연쇄테러 발생
파리 연쇄테러 ⓒ AFPBBNews=News1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사건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파리 연쇄 테러
파리 연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한 시민이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연설을 지켜보고 있다. ⓒ AFPBBNews=News1
연쇄 테러가 발생한 파리 ⓒ AFPBBNews=News1
연쇄 테러가 발생한 파리 ⓒ AFPBBNews=News1
파리 테러 ⓒ AFPBBNews=News1
파리 테러 발생 지역의 군인들
ⓒ AFPBBNews=News1
파리 테러 현장에서 경찰들이 길을 막아서고 있다. ⓒ AFPBBNews=News1
파리 테러 현장에서 경찰들이 이동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파리 테러 현장ⓒ AFPBBNews=News1
기자회견 하는 프랑수아 올랑드(가운데) 대통령
프랑스 파리에서 사상 최악의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프랑수아 올랑드(가운데) 대통령과 베르나르 카즈뇌브(왼쪽) 내무부 장관, 마뉘엘 발스(오른쪽) 총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프랑스 파리에서 13일(현지시간) 사상 최악의 동시 다발 총격·폭발 테러가 발생해 150여명이 숨졌다.
이날 오후 10시쯤 파리 시내 10구, 11구 극장과 식당에 무장 괴한이 침입, 총기를 난사해 손님 등 수십 여명이 숨졌다고 경찰 관계자가 밝혔다.
또 프랑스와 독일 국가대표 친선 축구 경기가 열린 파리 외곽 축구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 근처에서도 여러 건의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방송이 전했다.
파리 시내 11구에 있는 공연장인 바타클랑 극장에서는 무장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15명이 숨지기도 했다.
테러의 주체는 아직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현장에 있던 한 생존자는 총격범이 “알라는 위대하다, 시리아를 위해”라고 외쳤다고 보도됐다.
올랑드 대통령은 TV 연설을 통해 “파리에 전대미문의 테러 공격이 있었다”며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규탄했다. 프랑스 전역에는 국가 비상사태가 선언됐고, 국경이 폐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