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에 1500원 생과일 주스 맛볼까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수정 2015-10-29 10:46
입력 2015-10-29 10:46

망고식스 동생 쥬스식스 론칭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운영 중인 쥬스식 스 시범운영 매장.
KH컴퍼니 제공
불황으로 외식 비용을 줄이는 소비자가 많아진 가운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를 운영하는 KH컴퍼니는 1000원대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스식스’를 론칭했다.

 1500원짜리 생과일주스가 주력 제품이다.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 가격의 반값이 조금 안 되는 가격이다. 사과, 오렌지, 바나나, 토마토, 키위 등의 과일을 즉석에서 갈아준다. 가격이 다소 높은 자몽, 블루페리, 청포도와 두가지 과일을 섞은 메뉴도 약 400㎖에 2000원, 큰 사이즈(약 700㎖)가 3800원에 제공된다.

 강훈 KH컴퍼니 대표는 “매장 규모와 인력, 재고를 최소화해서 임대료를 제외하고 3000만원으로 창업할 수 있다”면서 “13~17㎡ 규모의 매장에 1~2명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필요 설비도 믹서기와 냉장고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KH컴퍼니는 쥬스식스 론칭에 앞서 2주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시범 매장을 운영했는데 하루 방문객이 500명 이상이고 50건의 가맹 계약을 받는 등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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