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두루지야 플루트앙상블’ 새달 3일 창원서 정기 연주회

강원식 기자
수정 2015-10-27 22:59
입력 2015-10-27 22:46
유선이 창신대 교수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플루트 연주자들로 구성된 ‘두루지야 플루트앙상블’이 다음달 3일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정기 공연 겸 유라시아친선특급 행사 기념 음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 악단은 총감독인 유선이(44) 창신대 교수가 2007년 창단했다. 양방언의 ‘프런티어’ ‘제주의 왕자’를 비롯해 이선희의 ‘인연’, ‘진도아리랑’, ‘초소의 봄’, ‘홀로 아리랑’, ‘두레소리 이야기’ 등을 연주하고 국악인 오정해씨가 플루트 연주에 맞춰 판소리를 선보인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5-10-28 29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