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열병식 개시 ‘역대 최대 규모’…우천연기로 오후 시작

허백윤 기자
수정 2015-10-10 15:09
입력 2015-10-10 15:07
북한은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열병식을 시작한다고 방송했다.
이번 열병식은 지난 2011년 말 김정은 정권이 들어선 뒤 다섯번째 치러지는 것으로 앞서 2012년 김정일 국방위원장(2월 16일)과 김일성 주석(4월 15일) 생일, 2013년 정전협정 체결 기념일(7월 27일)과 정권 수립 기념일(9월 9일)에 열리 바 있다.
북한은 지난 7월부터 평양 미림비행장에 스커드와 노동 등 각종 미사일과 240㎜ 방사포 등 포병 장비, 장갑차 등 수송장비 등을 집결시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열병식은 이날 오전 시작할 것으로 보였으나 기상악화로 인해 오후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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