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마산고에 기숙사 ‘우정학사’ 기증

수정 2015-10-08 01:37
입력 2015-10-07 23:02
이중근 부영 회장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고등학교에 다목적 기숙사인 ‘우정학사’를 기증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을 딴 우정학사는 총면적 1333㎡, 지상 4층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4인용 기숙사 28실을 갖춰 112명을 수용할 수 있다. 독서실, 샤워장 등 학습·생활 편의시설도 갖췄다.

2015-10-08 29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