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있는 바다 생물(밥 바너 글·그림, 최윤 옮김, 다섯수레 펴냄) 바다에는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이 살고 있다. 흰긴수염고래로 몸길이가 30m까지 자란다. 이 고래는 176개의 뼈대를 갖고 있다. 산호초는 물고기들에게 먹이와 안식처를 제공하고, 바닷속 깊은 곳엔 스스로 빛을 내는 물고기도 있다. 이 책은 이처럼 바닷속 다양한 생물들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그렸다. 36쪽. 1만 2000원.
반짝벌레(차보금 지음, 박정완 그림, 현암사 펴냄) 잠이 안 올 때만 책을 보던 기쁨이가 270년이 넘는 오랜 시간을 책 속에서 살아온 반짝벌레를 만나 여행을 떠나면서 이야기기가 시작된다. 반짝벌레가 권하는 책들은 아직 읽어보지 않은 친구들에겐 이야기의 즐거움을, 이미 읽어본 친구들에겐 익숙한 이야기가 새롭게 펼쳐지는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156쪽. 1만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