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주차를? ’ 집안 주차 가능한 고급 아파트 화제
수정 2015-09-22 16:29
입력 2015-09-22 16:28
‘고급차 문콕·도난, 이젠 걱정 없어요~!’
집안에 주차 가능한 최고급 아파트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최근 CNN이 보도한 싱가포르에서 건축된 ‘앰비셔스 해밀턴 스코츠’(The ambitious Hamilton Scotts)이란 이름의 최고급 아파트를 소개했다.
이 ‘앰비셔스 해밀턴 스코츠’ 아파트의 장점은 거주자의 자동차를 거실과 연결된 공간에 따로 주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최고급 아파트는 총 36층 56개의 호수로 이뤄져 있으며 주차공간의 이름은 ‘하늘 차고’(parking lotin the sky)으로 알려졌다.
이 특별한 공간에 주차를 하기 위해선 지하에 마련된 특정장소에 주차한 후, 차에서 내려 자신의 신원을 인증하면 자동 주차시스템에 의해 차를 해당 아파트 호수 하늘차고까지 옮겨진다. 주차할 수 있는 차량댓수는 2대다.
한편 ‘앰비셔스 해밀턴 스코츠’ 아파트 가격은 256평방미터(77.43평) 기준 10밀리언 달러(한화 약 118억 원)며 현재 70%가 입주된 상태다.
사진·영상= Best Car Videos Eve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방사능 괴물?’ 거대 늑대장어 잡은 일본 낚시꾼 화제
-
난생처음 콜라 접한 여성의 반응은?
-
[한줄영상] 까마귀로부터 죽은 동료 지키는 다람쥐 ‘감동’
-
[한줄영상] 교통사고 피해 차량 또다시 들이박는 운전자
-
[한줄영상] 잠자는 아기 담요 덮어주는 리트리버
-
지하철 승강장에 나타난 게떼, 도대체 왜?
-
보도블록 아래 갇힌 출산 앞둔 어미 개 구조
-
장난감 낚싯대 사용해 51cm 거대 배스 잡은 소녀
-
[한줄영상] 수직 나무 기어올라 원반 물어오는 견공
-
낚시 중인 사람 연못에 빠트리는 중년 남성들
-
22분 만에 빅맥 햄버거 25개 먹는 남성 ‘경악’
-
길 잃어 6일 만에 주인과 재회한 반려견 반응
-
퓨마에게 공격당할 뻔한 남성, 어떻게 면했나 봤더니?
-
‘손 올려!’ 불복종하는 휠체어 탄 흑인 장애인 죽인 美경찰
-
바다에서 괴생명체 만난 보스턴 남성의 호들갑
-
여성 귀에 들어간 지네 꺼내는 순간 ‘경악’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