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떠난 NBA ‘골 밑 지배자’ 멀론

임병선 기자
수정 2015-09-15 05:00
입력 2015-09-14 23:32
모지스 멀론
AP 연합뉴스
미국 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에 세 차례나 올랐고 명예의전당 회원인 모지스 멀론(미국)이 13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노포크의 한 호텔에서 잠을 자다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키 208㎝의 멀론은 빼어난 리바운드 능력으로 ‘골 밑의 지배자’란 별명을 들었다. 1975~76시즌 NBA에 데뷔한 멀론은 1994~95시즌 필라델피아에서 은퇴할 때까지 20년 동안 코트를 누비며 경기당 평균 20.6득점, 12.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통산 12차례 올스타로 뽑혔던 그는 2001년 명예의전당에 헌액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2015-09-15 26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