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亞 광고제 2관왕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수정 2015-09-15 02:12
입력 2015-09-14 23:32

‘스파익스’ 모바일·PR 그랑프리

제일기획은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폐막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에서 모바일과 공공관계(PR) 2개 부문 그랑프리를 석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파익스 아시아 시상식에서 그랑프리 2관왕을 차지한 제일기획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웨인 초이 상무, 이주희 프로.
올해 스파익스 아시아에서 그랑프리 2관왕을 차지한 작품은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룩앳미’ 캠페인이다. 룩앳미는 자폐를 겪는 어린이들의 소통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자폐 아동은 앱을 이용해 다른 사람과의 눈을 맞추거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훈련할 수 있다. 이 앱을 사용한 자폐아 중 60%가 눈맞춤이 개선되는 등의 효과를 거뒀다.

스파익스 아시아 PR 부문 심사위원장 발레리 핀토는 “룩앳미 캠페인은 자폐 아동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강력한 영향력을 미쳤으며 향후에도 지속 가능성이 큰 캠페인”이라고 평가했다. 제일기획은 그랑프리 2개 외에도 금상 3개, 은상 8개, 동상 6개 등 총 19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5-09-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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