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월호 참사 500일, 다시 보는 ‘노란 리본’

수정 2015-08-27 15:59
입력 2015-08-27 15:59
세월호 참사 500일.시민과 유가족의 진상조사요구와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이 진영논리에 오염되고, 어렵게 출범한 진상조사특별위원회의 활동까지 지지부진해지면서 세월호의 기억이 잊혀져 가고있다. 세월호 이전과 이후는 반드시 달라져야 한다는 우리의 바람마저 다시 세월호 이전의 시대로 되돌아가서는 안될 것이다. 2015.08.27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세월호 참사 500일을 하루 앞둔 27일 오전 광화문 세월호 광장 ’노란 리본 공작소’에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는 다짐의 표식인 노란리본을 만드는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바쁘다.
2015.08.27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세월호 참사 500일을 하루 앞둔 27일 오전 광화문 세월호 광장 ‘별이 된 아이들 0416 추모관’에 한 시민이 헌화하고 희생 학생들을 추모하고 있다.
2015.08.27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세월호 참사 500일.시민과 유가족의 진상조사요구와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이 진영논리에 오염되고, 어렵게 출범한 진상조사특별위원회의 활동까지 지지부진해지면서 세월호의 기억이 잊혀져 가고있다. 세월호 이전과 이후는 반드시 달라져야 한다는 우리의 바람마저 다시 세월호 이전의 시대로 되돌아가서는 안될 것이다. 2015.08.27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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