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버스정류장서 발생한 거대 싱크홀에 4명 부상
수정 2015-08-27 13:58
입력 2015-08-27 13:57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지난 22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의 한 버스정류장에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해 5명의 사람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CCTV 영상에는 버스를 기다리던 버스정류장의 4명이 갑자기 발생한 싱크홀 안으로 추락하고 여성 1명이 싱크홀 안 철골구조 위로 떨어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잠시 후, 주변 사람들이 다가와 싱크홀 안의 사람들을 위로 끌어낸다.
이날 사고로 싱크홀 안으로 떨어진 4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버스정류장 싱크홀의 넓이는 10m², 깊이는 2m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Highligh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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