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 노는사진 지하철에 전시하고 상금도 받고”
수정 2015-08-25 11:39
입력 2015-08-25 11:39
서울도시철도공사, 나들이 모습 9월까지 공모
내 아이가 신나게 뛰어노는 사진으로 상금도 받고 지하철역에 추억도 남길 기회가 마련됐다.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깔깔 바깥놀이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공모전은 다음 달 30일까지 ‘바깥놀이를 신나게 즐기는 어린이’를 주제로 열린다.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누리집(www.unicef.or.kr/play)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2MB 이상, 2천200x1천500 화소 이상의 사진과 함께 전자우편(play@unicef.or.kr)으로 보내면 된다.
공단은 10월16일 6편의 당선작을 발표하고 상금과 상장, 전시권을 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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