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제는 모바일로 결제하세요”… ‘삼성페이’ 서비스 시작

수정 2015-08-20 14:38
입력 2015-08-20 14:38
2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커피숍에서 한 고객이 이날 출시된 갤럭시 s6 엣지에 설치된 삼성페이로 커피값을 계산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약국에서 한 고객이 이날 출시된 갤럭시 s6 엣지에 설치된 삼성페이로 약값을 계산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커피숍에서 한 고객이 이날 출시된 갤럭시 s6 엣지에 설치된 삼성페이로 커피값을 계산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페이’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2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페이는 신용카드를 카드결제기에 긁어 결제하는 대신 스마트폰에서 카드결제기로 암호화된 결제 정보를 전달하는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방식과 NFC(근거리 무선통신) 방식을 지원해 더 많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기존 카드 결제기를 교체하지 않아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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