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만원 내면 女가슴에 원하는 문구를?

수정 2015-08-18 16:59
입력 2015-08-18 16:59
[포토] 1만원 내면 女가슴에 원하는 문구를?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여성의 가슴을 이용해 광고를 해 소비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최근 러시아의 광고 업체 티티그램(Tittygram)은 여성의 가슴에 기업체 이름이나 신상품을 적는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 업체는 9유로(약 1만1700원)를 받고 최대 35개의 글자를 여성의 가슴에 써 준다.


티티그램 홈페이지에 메시지를 적고 결제하면 한 시간 내 여성 모델의 가슴에 홍보 글이 적힌 사진을 받아 볼 수 있다. 러시아 버거킹은 티티그램에 ‘나는 버거킹을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주문해 논란을 일으켰다.

티티그램 광고는 대부분 개인적인 축하나 기념을 위해 활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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