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검토…하정우와 호흡 맞추나, 어떤 역할?

수정 2015-07-31 19:19
입력 2015-07-31 19:19
김우빈 신과 함께.


‘김우빈 신과 함께’

김우빈이 ‘신과 함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김우빈이 영화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김우빈이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하기로 결정하면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하정우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작품으로 주인공 강림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미녀는 괴로워’(2006) ‘국가대표’(2009) ‘미스터 고’(2013)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제작에만 15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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