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 누르기에 허둥대던 사자 결국…
수정 2015-07-28 09:32
입력 2015-07-28 09:21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을 보면 사자 한 마리가 얼룩말을 잡는 데 성공해 목덜미를 물고 숨통을 끊으려 한다. 하지만 얼룩말은 목을 물린 채 사자 위로 위치를 이동해 요동친다. 사자는 얼룩말을 놓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지만 얼룩말의 체중과 힘에 못이기고 목덜미를 놓친다.
얼룩말은 목이 놓여나자 잽싸게 일어나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사진= 유튜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