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사랑법/문효치
수정 2015-07-24 18:09
입력 2015-07-24 17:40
말로는 하지 말고
잘 익은 감처럼온몸으로 물들어 드러내 보이는
진한 감동으로
가슴속에 들어와 궁전을 짓고
그렇게 들어와 계시면 되는 것
2015-07-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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