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무슨 역할인지 보니? ‘상큼해’

수정 2015-07-20 15:56
입력 2015-07-20 15:56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출연 확정’

에이핑크의 손나은(21)이 2년 4개월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손나은은 다음달 말 방송예정인 tvN ‘두번째 스무살’에 캐스팅됐다. ‘두번째 스무살’은 최지우와 이상윤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손나은은 이 드라마에서 최지우(하노라)와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된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를 연기한다. 최지우 아들의 여자친구로 출연 예정인 손나은은 특유의 맑고 발랄한 이미지를 드라마에서 뽐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나은은 2013년 3월 종영된 JTBC ‘무자식 상팔자’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드라마 관계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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