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 사장 김영만씨

수정 2015-07-18 02:00
입력 2015-07-18 00:10

부사장 윤여권, 이사 이경형·곽태헌, 감사 이목희

서울신문사는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김영만(58) 전 위키트리 부회장을 선임했다.

김영만 서울신문사 사장
또 부사장에 윤여권(57) 전 기획재정부 대변인을, 이사에 이경형(69·주필 겸임) 전 서울신문 편집국장과 곽태헌(53) 서울신문 논설실장을, 감사에는 이목희(57)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진주고와 고려대 노문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편집국장, 스포츠서울 대표이사, 경남FC 대표 등을 지냈다.
2015-07-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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