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홈 영향 전국 비, KBO리그 5경기 모두 우천 취소…올 시즌 두 번째
수정 2015-07-12 16:00
입력 2015-07-12 15:40
태풍 찬홈 영향 전국 비
12일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프로야구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잠실구장), 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목동구장), 케이티 위즈-삼성 라이온즈(수원 케이티위즈파크),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부산 사직구장),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인천 문학 SK행복드림구장) 등 5경기가 모두 우천 취소됐다.
올해 KBO리그에서 하루 5경기가 모두 취소된 것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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