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일군 편백나무 숲 기증한 80대 독림가
강원식 기자
수정 2015-06-30 01:07
입력 2015-06-29 23:06
김용지옹 45억원 상당 기부채납
80대 독림가(篤林家)가 평생을 바쳐 가꾼 45억원대의 편백나무를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했다.하동군은 김씨가 기부한 편백림을 포함해 2019년까지 50만㎡를 편백숲휴양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5-06-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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