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젊었을 땐 음식하는 것 숨기려 했다” 솔직 고백

수정 2015-06-16 14:26
입력 2015-06-14 23:05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젊었을 땐 음식하는 것 숨기려 했다” 솔직 고백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이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는 이연복과 최현석, 샘킴 셰프 등 스타 셰프들이 출연해 그들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셰프에 대한 대우가 나아진 것에 대해 “이제는 어디 가서 음식 하는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다녀도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젊었을 때는 사람들이 음식 하고 다니는 것을 숨기려고 했다. 그때는 다들 창피하게 생각했다”며 안타까웠던 심경을 토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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