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비행… 알프스에 추락한 독일 여객기 사망자 시신 78일 만에 운구

수정 2015-06-11 04:21
입력 2015-06-10 18:27
마지막 비행… 알프스에 추락한 독일 여객기 사망자 시신 78일 만에 운구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사고가 난 지 78일 만인 9일(현지시간) 저먼윙스 모회사 루프트한자가 뒤셀도르프 공항에서 희생자 44명의 관을 운구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측은 알프스에 흩어진 시신을 수습하고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이송이 지체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월 24일 문제의 여객기가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추락하면서 탑승객 150명이 사망했다.
뒤셀도르프 AP 연합뉴스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사고가 난 지 78일 만인 9일(현지시간) 저먼윙스 모회사 루프트한자가 뒤셀도르프 공항에서 희생자 44명의 관을 운구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측은 알프스에 흩어진 시신을 수습하고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이송이 지체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월 24일 문제의 여객기가 프랑스 남부 알프스에 추락하면서 탑승객 150명이 사망했다.

뒤셀도르프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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