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글판, ‘제가끔 서 있어도 나무들은 숲...그대와 나는 왜...”

수정 2015-06-01 14:21
입력 2015-06-01 14:21
교보생명이 1일 ’광화문글판’ 여름편을 걸었다. 정희성 시인의 ‘숲’에서 발췌한 글이다.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나무로부터 공존의 지혜를 배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게 교보생명의 설명이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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