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경사....3살난 영국 조지 왕자, “여동생 봤네...”

수정 2015-05-04 11:23
입력 2015-05-03 18:37
조지 왕자와 갓 태어난 여동생


윌리엄 왕세손과 조지 왕자
윌리엄 왕세손과 조지 왕자
윌리엄 왕세손과 조지 왕자
윌리엄 왕세손과 조지 왕자
윌리엄 왕세손과 조지 왕자
윌리엄 왕세손과 조지 왕자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2일(현지시간) 둘째 딸을 낳았다.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미들턴 빈이 이날 오전 8시34분쯤 3.71㎏의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고 트위터 성명을 통해 밝혔다.

새로 태어난 아기는 할아버지인 찰스 왕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오빠 조지 왕자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4위다. 2011년 결혼한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2013년 7월 첫 아들인 조지 왕자를 낳았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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