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銀, 독립유적지 보존·유공자 지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독립유공자 지원 등을 위해 15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은행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공동 출시한 ‘대한민국만세’ 예·적금 상품을 한 계좌 당 815원씩 떼 독립유적지 보존 및 유공자 지원에 쓰기로 했다. 왼쪽부터 김병호 하나은행장,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외환은행 제공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독립유공자 지원 등을 위해 15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은행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공동 출시한 ‘대한민국만세’ 예·적금 상품을 한 계좌 당 815원씩 떼 독립유적지 보존 및 유공자 지원에 쓰기로 했다. 왼쪽부터 김병호 하나은행장, 윤주경 독립기념관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한조 외환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