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g 70살 킹랍스터 포획한 남성 화제
수정 2015-03-23 18:30
입력 2015-03-23 18:30
거대한 크기의 킹랍스터가 잡혀 화제다.
3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0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아나카파섬 인근 해안에서 포레스트 갈란테(26)가 야간 수중 다이빙중 12파운드(약 5.4kg)에 달하는 거대 킹랍스터를 포획했다고 보도했다.
생물학자인 갈란테가 잡은 랍스터는 최근에 잡힌 랍스터 중 가장 크다. 인간의 마구잡이식 남획으로 3파운드(약 1.4kg)를 넘는 랍스터도 잡기 힘든 상황에서 그의 거대 랍스터 소식은 단연 이목을 끌 만 하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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