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 당한 샤라포바, BNP 파리바오픈 8강행 좌절

수정 2015-03-18 16:07
입력 2015-03-18 16:07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언웰스 테니스 가든에서 열린 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537만 1235달러) 대회에서 마리아 샤라포바(2위·러시아)가 플라비아 페네타(16위·이탈리아)에게 2-1로 역전패했다. 사진은 마리아 샤라포바가 플라비아 페네타의 공을 포어핸드로 되받아치고 있는 모습.
ⓒAFPBBNews=News1
마리아 샤라포바(2위·러시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538만1235 달러) 단식 4회전에서 탈락했다.

샤라포바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단식 16강전에서 플라비아 페네타(16위·이탈리아)에게 1-2(6-3 3-6 2-6)로 역전패했다.

더블폴트를 11개나 기록한 샤라포바는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이후 2개월 만에 우승 꿈이 날아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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