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농협 폐기卵 쓴 제과업체 회수나서
수정 2015-02-17 01:38
입력 2015-02-17 00:26
한국양계농협 평택계란가공공장이 폐기해야 할 찌꺼기 계란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 공장으로부터 식품 원료를 공급받은 제과업체들도 관련 제품 회수에 나섰다. 16일 제과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자사 홈페이지에 “‘쉬폰케익’, ‘칼로리바란스’ 등은 150~300도의 고온에서 열처리 과정을 거쳐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공지했다.
2015-02-17 10면